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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다문화학생 기초·기본학력 증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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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이주민·이중언어 전공자, 일반 강사 등 멘토 모집
내달 8일까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로 신청

기사와는 상관없는 이미지. 매일신문DB
기사와는 상관없는 이미지. 매일신문DB

대구시교육청이 다문화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증진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이하 다맞춤 멘토링)을 내달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학생들에게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기초 학력,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의 성향과 요구에 맞춰 멘토와 교육 내용을 선정하고 1대 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다맞춤 멘토링'을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멘토링 대상 학생의 모국어와 모국문화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교육을 실시하는 새로운 멘토 유형을 추가 운영한다.

멘토는 교원 자격증이나 한국어교원자격증. 상담 자격증 등을 구비한 일반강사와 대학생(예비교사), 외국인 유학생, 이주민 가운데 대학 추천과 공고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방과후 시간이나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신청은 내달 8일까지 각 대학별 봉사센터나 국제협력실 및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다맞춤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초·기본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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