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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송명근 학생, '대통령 과학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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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분야 역량 및 사회기여도 인정받아

곽호상(오른쪽) 금오공대 총장이 간담회를 통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금오공대 송명근(화학생명과학과 3년) 학생. 금오공대 제공
곽호상(오른쪽) 금오공대 총장이 간담회를 통해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송명근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는 화학생명과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송명근 학생이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과학기술 분야 최우수 학생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다. 4년제 대학 자연과학·공과대학 신입생 및 3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수학·과학 분야 활동의 우수성, 사회적 책임감, 사회기여 의식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학부 최고 권위의 장학금으로 알려져 있으며,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생활비 등을 졸업 때까지 지원받는다.

송명근 학생은 금오공대 발명동아리 '거북선신화'에서 활동하며 '2018 캠퍼스 유니버시아드 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발명한 '탈 부착용 전선 연결장치', '휠형 스마트 화분' 등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와 함께 2020년 군 복무 중 수해 재난지역 파견 지원을 위해 마지막 휴가를 반납하는 등 투철한 봉사정신도 가졌다.

송명근 학생은 "재난지역 파견기간 동안 지구 온난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됐던 것 같다.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미래 이차전지 핵심소재와 관련된 분야 연구를 통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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