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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장학재단, 감사업무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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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력·정보 교류와 교차 감사 통한 감사 업무 선진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 이하 장학재단)은 지난 6일 장학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KERIS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 이하 장학재단)은 지난 6일 장학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KERIS 제공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 이하 장학재단)은 지난 6일 장학재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정란 KERIS 감사와 이승천 장학재단 감사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체감사기구 간 공동 협력기반을 구축해 감사 업무를 전문화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감사 지식과 기법 전파 ▷감사인력 교류 ▷감사 우수사례 공유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두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감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KERIS는 공공기관으로서 감사·청렴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장학재단 상임감사는 "두 기관이 감사품질 고도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방만경영을 예방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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