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은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족한 먹거리 등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 영덕의 맑은 공기를 책임지는 울창한 산림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주요 관광지점 방문객 조사에서 영덕군 강구항이 7위를 기록했고, 영남권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일상 속에서 지친 도시 사람들이 탁 트인 바다와 깨끗한 자연 안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여겼기 때문일 것이다.
2020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인문힐링센터 여명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인 메타세콰이어 숲길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 속 한옥에서 명상, 기체조, 건강음식체험을 할 수 있는 여명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인의 마음충전소가 돼주고 있다.
대게의 고장으로 상징되던 영덕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스트레스를 비우고, 에너지를 채우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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