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 첫 지역인 강원·대구·경북에서 이재명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 지역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74.8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박용진 후보는 20.31%, 강훈식 후보는 4.88%로 뒤를 이었다.
이날 발표된 결과는 권리당원 개표 결과로, 강원 지역 3만485명, 대구 지역 7천728명, 경북 지역 8천776명 등 총 4만6천989명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이들 중 2만756명이 투표에 참여해 44.1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당원 여론조사 5%,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를 각각 반영한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지지를 보내줘 감사하다"며 "아직 많은 일정이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선 정청래 후보가 29.85%로 1위를 차지했고, 고민정 후보가 22.50%, 박찬대 후보가 10.75%로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장경태(10.65%), 서영교(9.09%), 윤영찬(7.83%), 고영인(4.67%), 송갑석(4.64%)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음날 제주와 인천에서 2차 경선을 치른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오는 27일 경기·서울에서 종료된다. 오는 28일에는 전국 대의원대회가 열려 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최종 당선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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