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BMW서 원인 불명 화재…도로 한복판에서 전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 연합뉴스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 연합뉴스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도로 한복판에서 차량이 전소됐다.

지난 19일 오후 7시 40분쯤 해운대에서 남천동 방향으로 광안대교 위를 달리던 BMW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차량은 모두 탔고, 2개 차선의 운행이 통제돼 한동안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 없이 스스로 빠져나왔고, 추가 인명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사고 차량이 모두 불에 타 현재로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