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84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1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17~26일 추석 명절 제수용, 선물용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한과류 등), 조리식품(전·튀김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84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판매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으며, 추석 명절 전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 6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부추전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사례가 있어 해당 제품을 즉시 폐기하게 했다. 해당 업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추후 재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개선여부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추석 명절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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