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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취방보다 좋아"…4인용에 샤워실·세탁기 갖춰진 軍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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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병사 생활관 모습.
2023년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병사 생활관 모습.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사진 캡처

내년도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병사 생활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2일 군대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는 "현재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인용 생활관 예상 사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육대전 운영자가 DX코리아(대한민국방위산업전)를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이라며 "생활관 안에 화장실, 샤워실, 세탁기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게시된 병사 생활관은 모듈형 병사생활관이다. 해당 업체의 모듈형 간부숙소는 23일 오후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작성자가 덧붙인 사진에는 내년부터 변경될 생활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새로운 생활관은 4인실에 개인 침대, 개인용 옷장, 세면대와 샤워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호텔이네", "이 정도 대우는 해줘야지", "간부 숙소보다 좋다", "내 자취방보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30일 2023년 국방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현재 8∼10인실인 병영생활관을 2∼4인실로 바꾸기로 했다"며 "우선 전체 300여 동 생활관 가운데 52개 동의 변경을 위한 설계비를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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