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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낭송진흥회, 수성못에서 시낭송 버스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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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읽는문화 대구지회 시낭송진흥회(회장 심정숙)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못에서 시낭송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시낭송진흥회 제공
(사)시읽는문화 대구지회 시낭송진흥회(회장 심정숙)가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못에서 시낭송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시낭송진흥회 제공

(사)시읽는문화 대구지회 시낭송진흥회(회장 심정숙)가 대구 수성못에서 시낭송 공연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수성못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손은희 회원의 '별 헤는 밤'을 시작으로 심정숙 회장의 '목마와 숙녀'로 끝을 맺었다.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은 이번 시낭송 버스킹에 큰 관심을 갖고 감상에 젖었다.

시낭송진흥회는 '시낭송, 삶의 쉼표, '시를 읽으면 상처도 꽃이 된다' 등을 모토로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고 있다. 35회째 이어지고 있는 모임에는 시를 사랑하고 시낭송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심정숙 회장은 "아름다운 시를 아름다운 소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시낭송으로 가을밤을 물들이는 시간을 갖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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