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 지지율 32% 반등…일주일 새 0.8%p 상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정평가 65.8%, 0.2%p↓…국민의힘 35.2%, 민주당 49.2%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순방 도중 비속어 논란 등으로 4주 만에 하락했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일주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4∼7일 전국 성인 2천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2%(매우 잘함 18.3%, 잘하는 편 13.7%), 부정 평가는 65.8%(매우 잘못함 59.6%, 잘못하는 편 6.3%)로 각각 집계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긍정 평가는 0.8%포인트 늘었고 부정평가는 0.2%포인트 하락(66%→65.8%)했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2.2%p↑), 60대(3.9%p↑), 40대(3.5%p↑), 무당층(5.6%p↑), 국민의힘 지지층(4.2%p↑) 등에서 올랐다.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3.7%p↑), 30대(7.2%p↑), 자영업(6.6%p↑)등에서 상승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정권 출범 후 최저선 위협 속 핵심 지지층 결집 여부와 수준, 방향과 크기에 주목해야 한다"며 "현재 수준에서 지지층 이탈이 있었다면 박스권 하단 뚫고 최저점 경신 상황까지 갈 수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국정감사에서 일부 상임위에서 '비속어' 논란이 있었지만 '비속어' 이슈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 조사에 의해 사그라든 것으로 평가된다"며 "'본격 사정 국면' 대 '전 정권 성역 없는 조사'로 이슈가 급전환됐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2%로 집계돼 전주(46.1%)보다 3.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5.2%를 기록해 전주(35.3%)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이 기각돼 당의 불확실성 해소된 가운데, '정진석 비대위'의 활동 시작과 이 전 대표의 장외 활동 내용·수준에 따라 지지율 흐름이 주목된다"고 했다. 민주당에 대해서는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서면 조사 이슈에 핵심 지지층이 뚜렷한 결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