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1일부터 23일까지 소수박물관 별관 기획전시실에서 '봉환(奉還), 받들어 모시고 돌아오다'란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책의 환수를 기념해 환수 고문서 11책을 포함, 소수서원의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4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대표 전시유물은 소수서원 초기 입원생들의 명단을 기록한 '소수서원 입원록(入院錄)'과 서원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사실 등을 기록한 '소수서원 잡록(雜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소수서원 영정 개모 일기' 등이다.
전시는 반환된 서책 소개, 긴 시간 동안 소수서원의 건물, 서책, 영정 등의 관리 기록, 통문(通文)을 통해 당시 소수서원의 소통과 교류 등을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일훈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특별기획전은 관람객들이 과거와 현재의 소수서원을 현장감 있게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 됐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