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순천향대 구미병원, 새로운 아이덴티티(HI) 선포

'위대한 병원과 대학'으로 도약

순천향대 구미병원 로고.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 로고.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 로고.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 로고.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설립 이념인 인간사랑과 경북 중서부권 최종거점병원으로 도약하고 새로운 미래 건강지킴이 100년을 향해 나아가고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정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HI(Hospital Identity)는 순천향대 구미병원을 비롯해 서울·부천·천안 병원과 중앙의료원, 순천향대학교 UI의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보했다.

심벌마크는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세련된 이미지로 '위대한 병원과 대학'으로 도약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투영하고 있다.

외형을 이루는 직사각형은 라틴어 어원 '올바르게 이끌림(rectus + angulus)'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미래 인재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고자 하는 대학의 의지와 '질병은 하늘이 고치고, 의사는 그 과정을 도울 뿐이다'란 설립자의 인술을 내포하고 있다.

직사각형 안의 SCH는 '순천향'의 영문 이니셜을 각인하였고, SCH의 H와 직사각형이 맞닿은 부분을 오픈해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병원의 정신을 표현했다.

또 기존 삼색의 심벌마크를 대표 색상 'Sky Blue'로 통합해 희망을 향하는 넓은 창을 의미함과 동시에 꿈을 펼치는 밝은 미래를 담았다.

정일권 구미병원장은 "새로운 HI를 통해 전통의 브랜드 이미지를 계승하고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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