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

돌봄 공백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 누구나 무료 신청 가능

17일 열린 영천소방서의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식 모습. 영천소방서 제공
17일 열린 영천소방서의 119아이행복 돌봄터 개소식 모습. 영천소방서 제공

경북 영천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7일 지역 아동들의 돌봄 공백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19 아이행복 돌봄터'를 개소했다.

긴급 돌봄이 필요한 만 3개월부터 12세 아동을 둔 부모나 기타 양육권자 등은 119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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