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335,300원 특가 판매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은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은 인천-하노이 노선 335,300원부터 시작된다. 항공 운임을 비롯한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항공권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여행 출발일은 2023년 3월 31일까지다.

같은 기간 동안 인천-다낭 구간, 인천-나트랑, 인천-호치민, 부산-하노이, 부산-호치민도 특별 요금을 제공하는 등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산-호치민 노선의 경우 10월 29일부터 기존 수/목/토/일 출발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어나고, 부산-하노이의 경우 10월 30일부터 기존 월/화/금 부산 출발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된다. 또한 11월 28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이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베트남항공 자료사진.
베트남항공 자료사진.

이에 따라 10월 19일 현재, 우리나라와 베트남을 잇는 베트남항공 직항 노선은 주 35회로 운항 중 이며, 오는 11월 28일부터는 주 56회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국제관광박람회(Busan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 현재 운항하고 있는 베트남항공 부산 출발 직항 항공편을 홍보하는 등 부산 및 영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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