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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스타트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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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걸맞은 경제 교육
저학년 아나바다 활동 등 눈높이 실물경제
고학년 크라우드 펀딩 방식 10팀 공모 진행

계성초
계성초 '스타트업 공모' 코딩교육 모습

계성초등학교(교장 문인규)에서는 전교생이 CEO이면서 투자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아이디어가 곧 자본이 되는 시대로 과거 직장을 얻어 돈을 벌거나 물건을 생산하여 이익을 얻는 시대와 다르다. 변해가는 경제 모습에 따라 계성초에서는 새로운 방법의 경제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저학년의 경우 매 학기마다 선택, 기회비용 등 경제 용어들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 물물교환과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실습하며 실물경제를 배운다.

고학년의 경우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금리, 환율, 투자, 인플레이션, 블록체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등의 경제용어를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계성 스타트업 공모전'을 실시해 현재 심사를 진행 중이다.
계성 스타트업 공모전은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사전에 학생들(2인 1팀)에게 투자와 펀딩의 개념을 교육했다.

팀원들은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개발 기획서를 제출하고, 교사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했다.학생과 학부모에게 공감을 얻어 목표한 공감의 수를 획득하면 학교 예산을 이용하여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계성초
계성초 '스타트업 공모' 코딩교육 모습 2

현재 공모에 참여한 10팀은 코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서게임을 만들고 드론코딩을 활용한 드론안전지킴이, 학교의 전광판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 전하기, 학교 시설을 활용해 텃밭을 가꾸고 김장하여 기부하기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담당교사는 "계성 스타트업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해 가치 있는 것들을 판단하는 능력과 계획한 것을 실천할 때의 효능감을 기를 수 있다"며 교육효과를 기대하였다.

학부모도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에 놀랐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교의 경제교육 방향이 바뀌는 것이 긍정적이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계성초는 지속적으로 경제교육 프로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보완하고 발전시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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