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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전국 첫 대통령 단체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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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3개 지방분권협의회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
지방자치 역량 강화 공로 인정받아

16일 대구 달서구 와룡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제공.
16일 대구 달서구 와룡중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 제공.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의장 이인선)가 17일 전국 103개 지방분권협의회 가운데 최초로 지방자치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자치단체나 개인 활동가가 아닌 지방분권협의회가 표창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는 지난 2011년 전국 처음으로 대구시 지방분권 조례를 제정했고, 이 조례에 근거해 이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지방분권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는 그동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맡아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찾아가는 구·군 분권 토크' '청소년 지방분권 아카데미' '지방분권 대학생 홍보단' 등을 운영하며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지방분권 교육으로 자치분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방분권 뮤지컬'을 기획, 제작하고 '지방분권 플래시몹' '지방분권 공모전'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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