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48번째 손길이 됐다.
지역사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귀한 손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박동일 지사장은 "지역사회 협력과 공단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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