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전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 및 지도교사 일동이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에서 받은 상금 51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에서 대구지역예선에서는 최우수상, 전국 본선에서 불조심 어린이상을 받은 학생들은 상금 일부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나눌 것을 함께 결정했고 기부처 또한 직접 아이들이 선정하였다.
최호용 학생은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여 받은 상금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기부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상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어려운 가정 아이들의 연말 난방비 및 소원성취지원금으로 쓸일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尹, '부정선거 의혹' 제기 모스 탄 만남 불발… 특검 "접견금지"
윤희숙 혁신위원장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야"
관세 폭탄에 노동계 하투까지…'내우외환' 벼랑 끝 한국 경제
김상욱, '소년 이재명 성범죄 가담' 주장 모스탄에 "추방해야"…이진숙 자진사퇴도 요구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