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55) 신임 구미세무서장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무컨설팅 서비스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또 공평과세, 세입예산 조달 등 본연의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 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평택 효명고와 세무대학(7기)을 졸업했다.
1989년 경주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장·조사1과장·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정보보호과장, 포항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 부산청 징세과장, 남대구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