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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취수원 갈등은 없어…김장호 구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덕담 주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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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주최 '2023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호텔에서 열렸다.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과 함께 계묘년(癸卯年) 새해 대구경북 상생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매일신문 신년교례회 참석해 대구·경북 인사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특히 안 의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인사를 하며 "구미와 대구가 함께 잘해서 친하게 지냈으면 한다"며 덕담을 건네.

이에 홍 시장은 "의견에 동의한다. 구미 의장은 점잖은 분이다"고 화답.

안 의장을 필두로 장세구 부의장과 시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해.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은 지역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미의 발전이 대구, 경북의 발전이다"를 피력하며 구미시 홍보에 나서.

대구, 구미 취수원 갈등으로 인사를 나누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김장호 구미시장은 먼저 홍 시장에게 인사를 건네며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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