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회원 군위로타리클럽 회장은 4일 경북 군위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회원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같은 날 유병규 남선건업 대표도 군위군에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유병규 대표는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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