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23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산림 5개 분야 근로자 122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산불예방 및 진화 분야 80명 ▷산림병해충 분야 30명 ▷산림바이오매스 분야 7명 ▷임도관리 분야 3명 ▷숲길 등산 분야 2명 등 총 122명이다.
신청서 접수는 16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영주시청 산림과),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선발은 면접과 체력측정, 기계장비 숙련도 등을 측정해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산불감시와 예방, 산림병 해충 등 발생조사 및 방제, 숲가꾸기 예정지 조사, 숲 길 서비스 제공, 산림피해 예방과 피해 복구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영주지역 주민으로 사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금두섭 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근로자 모집은 지역 밀착형 산림 일자리를 창출과 근로소득 증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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