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지만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6개월 더 연장해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경산지역 경작 농업인 누구나 시가 보유 중인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등 전 기종(75종 614대)에 대해 임대료 및 배송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자인면 계정길 7)와 분소(하양읍 한사들길 54-24) 2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 한 해 동안 2천769명의 농업인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조치 연장 결정이 국제유가 상승과 시장경제의 불투명성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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