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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하고 싶은 문화행사 제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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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가자 모집

지난해 시민 제안 프로젝트 참가팀이 사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문화재단 제공
지난해 시민 제안 프로젝트 참가팀이 사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문화재단 제공

"경주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행사 펼쳐보세요."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이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가팀을 공모한다.

시민이 직접 경주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평소 해보고 싶었던 문화 활동을 제안 받아 서류 심사를 통해 15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경주시에 둔 시민이나 경주시 소재 직장인‧학생 등 경주 생활권자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문화콘텐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마을가꾸기 ▷지역문화 탐색‧기록 ▷기후 위기 대응 등이다.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엔 가산점을 준다.

선정팀에겐 팀별 100만원의 실행비를 준다. 선정팀은 컨설팅을 거친 뒤 보완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며, 종료 후 모든 선정팀이 참여해 소감과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를 갖는다.

문화도시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성을 갖춘 도시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규호 문화도시사업단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제안 프로젝트
시민 제안 프로젝트 '너도나도 프로듀서' 참가자 모집 포스터. 경주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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