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18분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야산 8부 능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 야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같은 날 오후 2시 31분 현장에 도착해 소방헬기 2대와 임차헬기 2대, 소방관 26명 등 인력 70명, 소방차 8대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산불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야산과 인접한 전통사찰 계림사와 민가로 산불이 번지지 않도록 화재 방어를 최우선으로 진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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