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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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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목표

3일 북구 침산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대구북부경찰서 제공
3일 북구 침산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대구북부경찰서 제공

대구북부경찰서(서장 김상렬)는 3일 오전 8시쯤 북구 침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재곤 북부서 경비교통과장과 교통경찰, 침산초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물을 배포했고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하는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이 기재된 안내물을 전달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일시정지 의무에 대한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강재곤 북부서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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