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르세라핌, 데뷔 1년도 안돼 첫 밀리언셀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티프래자일' 100만장 넘게 판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지난해 5월 데뷔한 걸그룹 르세라핌이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고지를 밟았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두 번째 미니음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써클차트 기준 100만장이 넘게 판매됐다. 이 음반은 2일 현재 103만808장이 팔렸다.

또 르세라핌이 지난달 25일 공개한 '피어리스'는 발매 첫 주 동안에만 22만2천여장이 팔려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싱글 첫 주 판매량 부문에서 아이즈원이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음반 발매 후 6일 치 판매량만 집계됐음에도 월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