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영진전문대 측은 "2023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 취업 통계조사에서 75.2%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고, 대기업과 해외 유수의 기업에 졸업생들이 대규모로 취업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에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에는 2개(지능형로봇,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전국 전문대 중에서는 유일하다.
사회공헌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대학교 봉사단이 매년 겨울 쪽방세대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전문대학 교육의 근본이라 할 직업교육에 더욱 충실하면서 세계적인 글로벌 대학을 향해 비전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더욱 노력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