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은 9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7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출연금은 경영난을 겪는 대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5억원 규모의 보증 재원으로 쓰인다.
이청훈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역 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1억8천7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