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다산서 화재…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관 28명, 장비 11대, 헬기 3대 동원…인명 피해는 없어

산불 진화 헬기.
산불 진화 헬기.

건조한 날씨 속에 18일 오후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1시 23분쯤 고령 다산면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나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시쯤 완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불이 나자 소방관 28명, 장비 11대, 헬기 3대가 동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