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4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단체 교육 프로그램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을 진행한다.
'신라천년보고 속 박물관 사람들'은 중고생을 위한 단체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가 대상이다.
박물관은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하는 공간인지, 관련 직업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학예연구사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등을 소개한다. 특히 국립경주박물관이 구축한 메타버스 '유물관리 맵'과 '보존관리 맵'을 통해 학예연구사란 직업을 보다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박물관 측 설명이다.
상반기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6월 28일까지(13회), 하반기 교육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12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학교 단위로만 할 수 있고, 사설단체나 개인단체는 참여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gyeongju.mus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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