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보통신기술 기반 '인지 강화 교실’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내달 27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프로그램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강화 교실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노인 등 12명을 대상으로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모두 16회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태블릿PC를 활용해 두뇌를 자극하는 인지 학습, 치매 예방 교육 및 체조, 스마트폰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기억력감퇴와 우울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 발굴하고 많은 어르신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