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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기차 돌진'…강서구 자동차 매장, 부상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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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택시 매장 안으로 돌진…택시기사 등 부상자 5명 병원 이송

YTN 보도 화면 캡쳐
YTN 보도 화면 캡쳐

서울의 한 자동차 판매장으로 전기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YTN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자동차 판매장으로 전기 택시가 돌진해 들어왔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매장 내부에 있던 직원 등이 다쳐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YTN 보도 영상에는 자동차 매장 유리가 완전히 파손되고, 깨진 유리 잔해와 벽돌이 매장 안에 널브러진 모습이 담겼다.

매장 안에 전시된 차량 일부도 깨진 유리 파편들로 파손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 택시 안에서는 에어백이 터지고 운전자가 나오는 모습도 담겼다.

택시는 사고 충격으로 바퀴까지 빠져나갔고, 뒤쪽 범퍼도 파손돼 주저앉았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차 돌진 사고가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는 전기차 택시가 변압기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다.

당시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67살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충격으로 상가 배선 문제가 생겨 주변 상점들이 한 때 정전되기도 했다.

택시운전자는 "차량이 갑자기 급가속 됐다"며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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