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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대구-인천 내항기는 140석 규모로 주 7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구-인천 노선은 매일 오전 7시 10분, 인천-대구 노선은 매일 오후 7시 3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국제선 환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내항기 운항 재개로 인천공항에서 중·장거리 해외 노선을 이용하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이동 시간이 줄고 환승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항공사 및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줄었던 국제선이 올해 말까지는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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