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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만3793명…전주보다 2100여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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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산한 모습의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21일 한산한 모습의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뉴스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3천7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천106만7천252명이다.

감염경로별로 국내발생 1만3765명, 해외유입 28명이다.

신규 확진 규모는 전날(21일) 1만3천596명보다 197명(1.49%) 증가했다. 1주일 전(1만1천682명)보다는 2천111명(18%)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 142명보다 4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3만4천413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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