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5천74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19만2천401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가 반영된 전날(5천774명)보다 9천967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4천811명) 대비 93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1만5천163명)과 비교할 경우 578명 늘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천380명→1만4천279명→1만3천791명→1만4천812명→1만3천614명→5천774명→1만5천741명으로, 일평균 1만3천48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10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 유입 포함)는 다음과 같다.
▷경기 4천790명 ▷서울 3천963명 ▷인천 1천21명 ▷부산 719명 ▷경남 665명 ▷충남 636명 ▷전남 539명 ▷대전 490명 ▷전북 483명 ▷대구 480명 ▷충북 392명 ▷경북 388명 ▷광주 382명 ▷강원 349명 ▷울산 199명 ▷세종 124명 ▷제주 106명 ▷검역 15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