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학소년회, 동학실천 시민행동, 더인연봉사단,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등의 시민단체는 7일 대구 동촌유원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인권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이하여, 애초 5월5일 진행하기로 했으나 우천으로 이날로 연기했다.
신효철 사단법인 동학 소년회 자문위원은 "100년 전,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 외침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오며,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는지,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점검하는 것이야말로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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