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대학 구성원의 우수 연구 성과를 담은 학술총서 10권을 발간하고, 17일 경북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총서는 훈민정음을 새롭게 해석한 '훈민정음의 문화중층론'(백두현 명예교수)을 비롯해 '계몽과 심미'(김주현 교수), '고려 불교 금석문 연구'(한기문 교수), '고대 한일교류사'(박천수 교수), '창작과 이용을 위한 저작권'(배대헌 교수), '헌법재판법 강의'(성중탁 교수), '내러티브와 교육'(강현석 교수), '갑상선암의 방사성요오드 치료'(안병철 교수), '희소금속의 제련과 리사이클링'(손호상 교수), '아동문학의 발견'(변학수 교수)까지 총 10권이다.
한편 경북대는 이달 말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술총서 10권의 도서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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