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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영덕고속道, 영덕 방향서 차량 단독사고… 50대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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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운전자 옆구리 통증 호소… 병원 이송 돼 치료

교통사고 관련 이미지. 매일신문DB
교통사고 관련 이미지. 매일신문DB

22일 오후 6시 49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당직-영덕고속도로 영덕방면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에서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 발생 후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고, 2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지점은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141㎞ 지점으로 동안동IC 부근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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