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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때려잡는 마석도…'범죄도시 3' 158개국에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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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26개국 늘어…31일 국내 개봉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3'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준혁, 마동석, 이상용 감독, 아오키 무네타카. 연합뉴스
범죄도시 3 한 장면.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 3 한 장면.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31일 개봉하는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전 세계 158개국에 선 판매됐다. 전작보다 26개국 늘어난 규모다.

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의 선판매 국가에는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북미, 중동 국가도 다수 포함됐다.

이상용 감독이 연출한 '범죄도시 3'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 조직이 연루된 거대한 마약 범죄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액션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 감독은 22일 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마석도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조력자들을 어떻게 이용하고 새로운 빌런들을 어떻게 때려잡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52세 나이로 주연을 맡은 마동석은 '몇살까지 액션 연기를 하고 싶으냐'란 질문에 "관객들이 원할 때까지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이 주연뿐 아니라 제작과 기획까지 맡은 한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로, 8편까지 제작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 2'는 1천269만3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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