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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시설 텃밭서 양귀비 100여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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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 마약류 확인되면 시설 관계자 입건

대구서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서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서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서 양귀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쯤 서구의 한 주간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양귀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텃밭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 100여주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

경찰은 해당 양귀비가 마약류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마약류로 확인될 경우 시설 관계자를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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