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개설

왕복 차량, 교재, 체험 재료 등 교육 경비 전액 지원
11월 30일까지 교육 진행, 15인 이상 단체 참가 신청 가능

영남대 캠퍼스 전경
영남대 캠퍼스 전경

영남대박물관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설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무이산(武夷山), 그리고 나의 무이산(無二山)'이다. 박물관 소장 문화재인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를 주요 콘텐츠로 ▷박물관의 이해 ▷내 마음의 문화재 ▷무이산(武夷山)과 무이산(無二山) ▷유일무이(唯一無二)산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총 4시간이다.

초등학생 이상 단체(15~30명)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의 장소까지 왕복 차량, 교재, 체험 재료 등 교육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남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53-8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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