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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어요, 안동', 경북도청 신도시 호민지 둘레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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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권기창 안동시장 등 100여명 시민 참석해
호민지·천년숲·도청과 수변생태공원 거쳐 6.3km

'함께 걸어요, 안동' 세번째 걷기가 지난 17일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안동시 제공
'함께 걸어요, 안동' 세번째 걷기가 지난 17일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안동시 제공

2023 같이 걸어요, 안동' 걷기가 지난 17일 경북도청과 천년숲,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을 잇는 6.3㎞구간에서 열렸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북예술센터 주차장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의 힐링공간 '천년숲', 경북의 새로운 천년 도읍지 '경북도청',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왔다.

이번 호민지 둘레길 걷기 행사는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작은 음악회, 문화관광 해설 등 기존 운영 프로그램에 천년숲 황토길 맨발 걷기 체험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직접 경북도청 이전 결정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해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걷기 행사는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로 걷기 행사를 진행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길을 알리고, 그 길 위에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번 새로운 코스로 운영되는 '같이 걸어요, 안동'은 7월 일직면 엄마까투리길, 9월 풍산읍 형제우애길, 10월 도산면 선비순례길, 그리고 11월 용상동 성황당토성길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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