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음악연구소 '봄은'이 시노래 콘서트 '김용락편'을 24일 오후 7시 30분, 라일락뜨락 1956에서 개최한다.
초대 시인인 김용락은 1984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한 후 경운대 교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문화분권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문인이자 문화행정가로서 길을 걸어온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초대시인의 시 '라일락뜨락 1956'을 오규찬 시인이 낭송으로 연 후 ▷단촌역 은행나무 ▷ 산 ▷기차 소리를 듣고 싶다 ▷살구꽃 봉오리 등 5편의 시 노래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강동은, 테너 이상규 최재운, 타악기 김효기가 출연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창작음악연구소 '봄은'의 세 번째 공연으로, 지역의 시 및 시노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람은 3만원(다과 포함)이고, 선착순으로 55명만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010-2527-9310으로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