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6일 발표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의 권역별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결과에서 영남대 등 7개 대학이 포함됐다.
대경·강원권으로 묶여 선정된 일반대 권역 연합체는 영남대(주관대학), 강릉원주대, 계명대, 안동대, 포항공대 등이며 전문대 권역 연합체는 대경대(주관대학), 강원도립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등이다. 일반대 연합체는 각 7억5천만 원, 전문대 권역 연합체는 각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기존의 창업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한 것으로, 지역별 창업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를 마련하는 등 대학을 지역사회 창업교육의 중심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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