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6·25전쟁 참전한 북파 첩보부대 노(老) 장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건넨 쪽지에서 “처음 인정받아… 동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25전쟁 참전한 북파 첩보부대 노(老) 장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건넨 쪽지에서 "처음 인정받아… 동지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이제서야 나라다운 나라가 됐다는 말을 실감.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2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여는 데 이어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8월 창당 기정사실화. 양당에 염증 느낀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게 제3당 추진 동력.

○…노동계 요구대로 내년 최저임금 1만2천210원으로 인상하면 일자리 감소 폭이 19만4천~47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경련 추정. 최저임금 무작정 올리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