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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뒤흔든 사랑 이야기…국립오페라단 '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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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오페라
오페라 '브람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국립오페라단의 서정 오페라 '브람스…'를 다음달 1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 작품은 국립오페라단이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1년 5월 초연한 작품으로, 브람스의 영혼을 뒤흔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다. 특히 브람스의 소유하지 않는 사랑, 슈만과 클라라 사이의 필연적인 인연, 영혼을 뒤흔든 숙명적 사랑을 세 작곡가의 주요 곡으로 펼쳐진다.

작·편곡은 국립오페라단 창작 오페라 '레드 슈즈'로 이름을 알린 신예 작곡가 전예은이 맡는다. '살리에르', '라흐마니노프', '파리넬리' 등 한국 창작뮤지컬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제작자 한승원이 연출과 대본을 담당했다. 여자경의 지휘로 클림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노이오페라코러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브람스 역은 바리톤 양준모, 클라라 역은 소프라노 정혜욱, 슈만 역은 테너 신상근이 맡는다. 또 과거의 브람스 역은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책임진다.

관람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053-60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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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브람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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