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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결식아동 급식비, 종이상품권→전자카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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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종이상품권 가맹점 수 한정 불편…전자카드, BC카드가맹점 식당 사용 가능

경북 칠곡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칠곡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칠곡군은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상품권을 7월 1일부터 전자카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종이상품권은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 선택의 어려움이 있고, 격월마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새로 도입되는 경북참사랑카드는 별도의 급식가맹점 계약 없이 BC카드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해 아동급식 선택의 자유권을 크게 증가시켜 줄 예정이다.

또한 아동급식카드의 사용으로 종이상품권 배부에 따른 아동들의 훼손 위험이 매우 크다는 불편함이 개선되며 카드사용 내역 확인이 가능해져 급식업무에 대한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결식아동급식은 학기중 토·공휴일 중식과 방학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1인 8천원으로 인상,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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