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74호>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미숙 경전유치원 원장

대한불교 진각종 재단법인 부설 경전유치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한불교 진각종 재단법인 부설 경전유치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4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한불교 진각종 재단법인 부설 경전유치원(원장 임미숙)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174번째 손길이 됐다.

임미숙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유치원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활동이 되길 희망하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의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아동과 노인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고,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서원한다"고 덧붙였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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