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군 신성장 산업 주력… 신산업정책 T/F·도시경관팀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래 성장동력 발굴·육성

경북 칠곡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칠곡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칠곡군은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정책 T/F 및 도시경관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유치과 신산업정책 T/F는 신산업분야(첨단산업 등) 사업 및 정책 발굴, 정부 신산업분야 정책 동향 분석 및 대응방안 수립, R&D 관련 분야 시책 발굴 등을 추진한다.

건축디자인과 도시경관팀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경관계획 수립 및 운영, 도시경관 개선사업 및 공공디자인 사업 등을 수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업유치와 첨단산업 등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 고유 특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칠곡군만의 색깔을 가진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먹거리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칠곡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신산업을 발굴·유치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